남자친구한테 선물로 사줬어요~

남자친구가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데

다른 코트는 있어도 퍼가 달린 코트는 없더라구요~

마침 스타일옴므를 알게 돼서 바로 질렀지요~

일단 제 기준으로 멋지다 생각해서 사줬구요 ㅋㅋ

받은 남자친구 역시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코트였는데 너무너무 좋다고 하네요~^^

입혀봤는데 역시나 너무 멋집니당~!ㅎㅎ

남자친구 키 176에 몸무게 74키로 XL 구매했어요~

처음엔 좀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잘 맞더군요~

L샀으면 불편했을 것 같아요 ㅋㅋㅋㅋ 

근데 옷이 XL여도 커보이지 않고 핏이 장난아니더라구요~

정말 날씬해(?) 보였어요 ㅋㅋㅋ

남자친구도 핏이 좋다고 ㅋㅋ 요새 매일 입고 나가서 구준표 소리 듣는 중입니당 ㅋㅋ

처음입고 출근하던 날 남자친구의 문자

금잔디 꼬일까봐 걱정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요런 거 여자가 봤을때 정말 멋지다 하는 스타일의 옷이예요~

옷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는 경우도 많지만

대부분은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입잖아요~

그러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인듯 합니당~ㅎㅎ 

앞으로 여기서 많이 구매해서 울 남자친구 멋쟁이로 만들어 줄려구요~

빠른배송 감사드리구요 많이 파세요!!